두바이유 이틀째 소폭 상승…111.80달러

입력 2011-06-16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이틀 연속으로 소폭 상승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31달러(0.27%) 오른 111.8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56달러(4.58%) 하락한 배럴당 94.81달러로 마감됐다. WTI 가격이 배럴당 95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 2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3.06달러(2.54%) 내린 117.10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세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들이 발표되고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대체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1,000
    • -0.28%
    • 이더리움
    • 4,35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68%
    • 리플
    • 2,843
    • -0.94%
    • 솔라나
    • 190,000
    • -0.73%
    • 에이다
    • 568
    • -1.5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4%
    • 체인링크
    • 18,860
    • -1.92%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