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내부 비리 여파... 1일만에 하락 반전

입력 2011-06-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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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비리로 인해 CEO가 교체되는 진통을 겪은 삼성테크윈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일대비 1100원(1.34%) 떨어진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최근 그룹 감사팀의 감사과정에서 내부비리가 드러나면서 오창석 사장이 사임하고 김철교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8일 주식시장에서는 전일대비 4100원이 상승한 8만1800원에 장을 마쳤지만, 내부비리 소식과 CEO 교체에 따라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씨티증권은 이 날 "최고경영자의 사임은 임원관리와 집중도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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