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공모주 청약에 '1.6兆' 몰려

입력 2011-06-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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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 코오롱플라스틱의 공모주 청약에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상장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코오롱플라스틱 일반 공모에서 배정 주식 174만주에 대해 8억2281만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 증거금은 1조6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각자 배정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청약에서 대우증권의 공모 주식은 461.01 대 1, 인수회사인 HMC투자증권의 공모 주식은 579.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1년간 보호예수되며 유통가능 주식은 발행주식의 24%(696만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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