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미상 중증 폐질환 전염성 없다"(2보)

입력 2011-06-02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공식발표

질병관리본부는 2일 최근 발생한 원인미상의 중증 폐질환과 관련, 이 질환은 감염에 의해 발생했을 개연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또 5월 이후 현재 질환이 증가 또는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폐질환 논란에 대해 소아와 성인의 사례들이 학계에 이미 보고되어 있으며 ‘급성간질성폐렴’과는 차이가 있으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질환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질환의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감염 등 가족집적성에 대해서는 폐 이외의 다른 장기의 손상을 가져오지 않고,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감염에 의한 손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유사사례가 관찰되지 않고 있어, 질환이 감염에 의해 발생했을 개연성은 없거나 지극히 낮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가족 내에서 유사한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같은 생활환경 요인을 공유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산부에서의 집단발병에 대해서는 집단발병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를 뒷받침할 통계 등 관련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며 이 질환의 경우 임산부가 이 질환의 특정한 고위험군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복지부 양병국 감염병관리센터장은 “확인된 환자들은 모두 4월 이전에 발병한 사례이며 이후에 새롭게 발생이 확인된 사례는 없다는 점 등으로 볼 때 5월 이후 이 질환이 증가 또는 확산되고 있지는 않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인미상의 중증 폐질환 소션을 보인 총 8명의 환자(임산부 7명, 남성 1명)를 확인했고, 이들 환자는 신고 이후 계속적인 진료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14,000
    • +0.12%
    • 이더리움
    • 3,46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96%
    • 리플
    • 2,123
    • -0.66%
    • 솔라나
    • 128,500
    • -0.39%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1%
    • 체인링크
    • 14,030
    • -0.14%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