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태 법제처장 금품수수 의혹

입력 2011-06-02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정선태(55) 법제처장이 부산저축은행그룹 정관계 로비창구이자 금융브로커인 윤여성(56)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검찰은 윤씨가 지난 2007년 서울고검 검사로 재직하던 정 처장에게 사건청탁 명목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처장은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부산저축은행에 아는 사람도 없다"며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0,000
    • -0.91%
    • 이더리움
    • 4,26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35%
    • 리플
    • 2,815
    • -1.98%
    • 솔라나
    • 183,600
    • -3.87%
    • 에이다
    • 556
    • -3.8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92%
    • 체인링크
    • 18,470
    • -4.4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