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車, 유성기업 파업 조기종료 전화위복"-한국證

입력 2011-05-25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현대·기아차에 대해 유성기업의 파업 조기종료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양사의 생산 중단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파업의 조기 종료는 양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번 파업사태로 핵심부품에 대한 공급처 다변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며 "양사는 라인업 강화, 일본 완성차업체의 재고 소진, 고유가 수혜, 우호적인 환율 지속으로 양사의 주가 상승세는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생산차질의 규모가 크지 않아 향후 잔업 및 주말 특근 등을 통해 충분히 보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8,000
    • -1.35%
    • 이더리움
    • 5,333,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3.7%
    • 리플
    • 733
    • -0.81%
    • 솔라나
    • 233,400
    • -0.85%
    • 에이다
    • 633
    • -2.16%
    • 이오스
    • 1,118
    • -3.87%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09%
    • 체인링크
    • 25,590
    • -1.39%
    • 샌드박스
    • 62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