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전남친 이성수 "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했었다

입력 2011-05-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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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맥심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송지선의 전 남자친구였던 소울다이브의 멤버 이성수가 송지선에게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UMC/UW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고 거듭 말했다.

이성수는 송지선의 자살 암시 및 임태훈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글에 대해 웹상에서 설전을 벌인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우회적으로 용서를 구한 것.

앞서 송지선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이성수는 트위터로 "야구팬으로서 전 남친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다. 여전하고 불쌍하다" 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송지선 아나운서는 이성수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한동안 논란이 일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자택인 서초동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했으며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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