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중국 전격 방문

입력 2011-05-2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창춘서 회동 가능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새벽 중국 투먼(圖們)을 통해 방중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소식통은 이날 “김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에 투먼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어디로 이동했는 지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단독방문인지, 김정일과 같이 갔는지는 좀 지켜봐야 하지만 일단은 혼자 간 것으로 보이며 방문지는 베이징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열차 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함흥, 청진, 남양을 거쳐 중국 투먼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옌지(延吉)와 창춘(長春)을 거치는 이른바 창춘-지린-투먼 집중 개발 플랜인 이른바 ‘창ㆍ지ㆍ투(長吉圖)계획’의 핵심지역을 둘러볼 가능성이 크다.

이번 방중은 김 부위원장이 지난해 9월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오름으로써 사실상 2인자로 부상한 후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과연 중국내 어떤 실세와 접촉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부위원장이 창춘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과 회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21,000
    • +2.37%
    • 이더리움
    • 2,982,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6%
    • 리플
    • 2,010
    • +0.6%
    • 솔라나
    • 125,600
    • +3.12%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20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1.29%
    • 체인링크
    • 13,150
    • +3.46%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