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가족행사'통해 공감대 형성

입력 2011-05-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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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평택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300여 명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라인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쌍용자동차가 18일(수)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 라인견학과 최고경영자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했다.

이날 가족 초청행사는 아빠(남편 또는 아들)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와 가족들 사이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회사측의 배려로 이뤄졌다.

참석 가족들은 차체와 조립라인 공정 견학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지켜보는 한편 레크리에이션, 교양강좌,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 및 노조대표와의 대화 시간에는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사의 향후 계획 및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어려웠던 시기에 회사정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온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 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쌍용자동차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한 노동조합위원장은 "가족초청 행사는 처음 경험하는 자리인 것 같다. 노사가 함께 직원들의 가족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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