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현저한 저평가 국면 ‘매수’ - 이트레이드證

입력 2011-05-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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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8일 GS에 대해 자회사 GS칼텍스의 높은 이익 기여도와 3분기로 예정된 GS리테일 상장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1만9000원을 유지했다.

오승규 이트레이드증권 책임연구원은 “GS의 2011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1%, 95.7% 증가한 약 2조864억원, 4247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며 “이는 자회사 GS칼텍스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8.0%, 73.7% 급증한 11조4959억원, 8270억원을 기록한 데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GS칼텍스 영업실적 개선의 주 이유는 업황 호조로 인한 정제마진 및 크랙마진 상승이 고도화 설비 추가 완공과 맞물리며 이익 증가분을 확대시켰고 타이트한 수급으로 P-X 및 Benzene 등 주력 제품들의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는 “자회사 GS칼텍스는 정부 규제로 인한 이익 감소로 기타 정유사들과 마찬가지로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정부 규제의 영향은 축소될 여지가 있고, 고도화 설비를 통해 정제되는 경질유를 수익성이 높은 해외 수출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또 “3분기경 자회사 GS 리테일 상장이 전망돼 상장 효과를 감안한 적극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현 주가를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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