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분기 실적 결산]12월법인 10곳 중 7곳 흑자

입력 2011-05-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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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ㆍ쌍용정보통신 흑자로 전환...에이스디지텍ㆍ 신화엔터텍 적자 전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826개사 중 72.52%에 해당하는 599사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본부가 17일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 사업연도 1분기 실적 분석에 따르면 흑자를 지속한 기업은 511개사로 61.86%를 차지했고 흑자전환은 88개사(10.66%), 적자지속은 141개사(17.07%), 적자전환 기업은 86개사(10.41%)로 나타났다.

이 중 지난해 1분기 9억8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던 H&H가 올 1분기에는 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됐다.

또한 쌍용정보통신과 지아이바이오도 각각 41억800만원, 40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에 반해 에이스디지텍은 60억원 흑자를 냈던 지난해 1분기와 달리 올 1분기에는 212억6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

또한 신화인터텍과 모린스 역시 각각 83억5100만원과 45억2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 서비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등 IT업종 전반의 실적호조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8.52%, 당기순이익은 12.07% 증가했고 운송,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업종은 실적호조를 보였으나 건설업종은 이익규모가 다소 감소했다.

주가지수별로 보면 스타지수 편입기업(23사)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30.38%, 97.78% 증가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프리미어지수 편입기업(86사)은 17.56%, 30.89%, 코스닥100지수 편입기업(81사)은 13.87%, 10.94%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분기 총 매출액은 18조4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66% 증가했고 순이익은 96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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