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 그리스 위기 지속에 6주래 최저

입력 2011-05-14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화가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채무위기가 지속되면서 6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1.4242달러에서 0.9% 떨어진 1.411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인덱스는 75.199에서 75.761로 상승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80.79엔으로 0.2% 올랐고, 유로화에 대해서는 1.6% 오른 113.52엔을 기록했다.

이날은 특히 독일 디벨트지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국제통화기금과 독일정부가 그리스 국채의 만기연장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유로화 약세가 더욱 분명해졌다.

유로화는 이번 한주동안 1.5% 떨어졌으나 올들어서는 여전히 5.4%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이번주에 1.2% 올랐으나 올들어서는 4.1% 하락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47,000
    • -1.7%
    • 이더리움
    • 4,19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0.37%
    • 리플
    • 2,767
    • -3.32%
    • 솔라나
    • 182,000
    • -4.01%
    • 에이다
    • 546
    • -5.04%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90
    • -6.09%
    • 체인링크
    • 18,240
    • -5.15%
    • 샌드박스
    • 172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