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8 세계가스총회’ 유치위 회의 개최

입력 2011-05-13 09:48 수정 2011-05-13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신청한 ‘2018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위해 13일 팔래스 호텔에서 유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는 국제가스연맹(IGU)의 3년간 사업을 총결산하는 회의로 IGU 사무국 운영실적, 산하 전문위원회의 연구결과 등을 발표하고 평가한다. 특히, 전 세계 80여개국, 5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가스업계의 최대행사로 아시아에서는 2003년 일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능률협회 이봉서 회장을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유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유치 추진계획, 유치 홍보계획 등의 안건이 논의·의결 됐다.

우리나라가 제출한 유치의향서에는 IGU 회장후보자와 개최도시를 포함해야하며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을 후보자로 올렸으며, 공개경쟁을 통해 부산을 2010년 선정했다.

지경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선 경쟁국으로 카타르, 브리질, 미국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80,000
    • -1%
    • 이더리움
    • 4,088,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4.11%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20,900
    • +1.61%
    • 에이다
    • 634
    • +0.48%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86%
    • 체인링크
    • 20,750
    • +7.79%
    • 샌드박스
    • 601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