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탐방]신한BNPP자산운용, 'Tops 엄마사랑 어린이 펀드'

입력 2011-05-11 09:40 수정 2011-05-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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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수익률 107%, 벤치마크 2배 이상 상회

▲자료: 제로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면서 어린이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비슷비슷한 펀드 가운데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고민이 많다.

그렇다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철저한 가치투자로 장기 성과가 입증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1[주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05년 5월에 출시된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펀드'는 국내 주식을 60%이상 담고 있으며 60~80여개의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김영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어린이펀드는 수익성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중대형 가치주를 표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실적개선으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화학, 자동차, 반도체 업종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운용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특정업종 및 종목의 집중편입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통제한다. 또한 돌발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총 11명의 리서치 인력이 보유종목의 유동성을 꾸준히 모니터링 한다.

이같은 운용력은 수익률로 입증되고 있다.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5년 수익률은 9일 현재 107.90%으로 벤치마크(코스피200)를 2배이상 아웃퍼폼하고 있다. 3년(32.92%), 1년(36.40%) 수익률 모두 우수하다.

수익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펀드'가 가진 매력이다.

이 펀드에 가입하면 눈높이에 맞춘 월간운용보고서와 매주 1회 경제레터를 받을 수 있으며 자체 운용하는 어린이 경제캠프에도 연 1~2회의 추첨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비용은 신한 BNPP파리바자산용과 판매사들이 보수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분담해 마련한다.

김 이사는 "어린이펀드는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성과가 우수한 상품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회사의 조직적인 안정성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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