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지난 2월 결혼설 부인한 이유는...

입력 2011-05-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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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오는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다.

유진과 기태영은 11일 새벽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소속사 역시 유진 기태영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 발표에 앞서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월 한차례 결혼설이 돌았지만 당시 유진과 기태영측은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유진은 팬카페 글을 통해 "당시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던 것은 같은 시기 SES 멤버 슈의 부친상과 바다의 모친상이 연이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기태영 역시 팬카페에 "그때 인정하고 결혼 발표하려고 했지만 유진씨의 지인분들에게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그 시기에 축하받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공개를 미뤘다. 친구는 마음이 아픈데 저희는 축하받고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 일찍 팬들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유진씨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기에 이제야 말씀드리게 된 점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경건한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결혼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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