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항공기 추락...'탑승자 27명 전원 사망'

입력 2011-05-07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7일 정오께(현지시각) 서(西)파푸아주 동쪽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밝혔다.

밤방 에르반 인도네시아 교통부 대변인은 이날 "21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 등 27명을 태운 '메르파티 누산타라' 항공의 MA-60 항공기가 바다로 추락했으며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말했다.

사고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서(西) 파푸아주 소롱에서 출발해 카이마나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활주로를 500m 앞둔 지점에서 바다로 추락했다고 에르반 대변인은 전했다.

사고 당시 폭우가 내리고 두꺼운 안개가 끼어 시야가 제한된 상태였으며, 항공기는 바다에 추락하면서 폭발해 산산 조각났다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다.

에르반 대변인은 "사고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당시 날씨가 매우 나빴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수색 작업을 통해 사고 해역에서 16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나 나머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항공기 잔해 속에서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강한 물살 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6,000
    • +2.78%
    • 이더리움
    • 2,98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28%
    • 리플
    • 2,020
    • +0.9%
    • 솔라나
    • 125,500
    • +1.87%
    • 에이다
    • 381
    • +1.33%
    • 트론
    • 420
    • -1.87%
    • 스텔라루멘
    • 226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0.77%
    • 체인링크
    • 13,190
    • +2.49%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