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수주 회복이 관건…대신證

입력 2011-05-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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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중·소형 컨테이너선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수주환경은 대형3사와 달리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라며 "지난해 2분기 벌크선 붐으로 수주량이 급증한 이후, 벌크선 수주감소와 함께 전체 수주량은 감소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대형 컨테이너선 증가와 함께 상대적으로 강도는 약하지만 중,소형 컨테이너선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거 주력 선종이었던 석유제품운반선의 발주가 하반기에 회복한다면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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