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순익 3배↑...시간외서 주가 0.28%↑

입력 2011-05-06 06:29 수정 2011-05-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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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메이커 제너럴모터스(GM)가 연료 효율이 좋은 소형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GM은 5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1~3월) 순이익이 32억달러(주당 1.7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8억6500만달러(주당 55센트)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다 전문가 예상치도 크게 웃도는 결과다.

팩트셋리서치가 사전 집계한 결과 전문가들은 GM의 1분기 주당 순익이 8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315억달러에서 362억달러로 증가,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353억달러를 상회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3.09% 내린 GM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0.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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