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3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법죄수사2부(김영대 부장검사)는 이번 농협 전산망 사태가 7.7디도스 및 3.4 디도스 공격을 한 동일 집단이 장기간 치밀하게 준비해 실행한 초유의 사이버테러라고 밝혔다.
입력 2011-05-03 09:43
검찰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3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법죄수사2부(김영대 부장검사)는 이번 농협 전산망 사태가 7.7디도스 및 3.4 디도스 공격을 한 동일 집단이 장기간 치밀하게 준비해 실행한 초유의 사이버테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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