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11-05-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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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셀트리온 - 엔브렐과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돌입에 따른 기대감과 CT-P06, CT-P13의 임상 3상 성공 가능성 여부가 중요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하이닉스 - 연초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유일한 IT 대형주. 일본 대재앙에 따른 Supply Chain 다변화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됨

△하나금융지주 - 외환은행을 인수할 유력한 후보자로 인수시 자본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외환은행 인수가능성을 고려한 2011년 예상PBR은 상당히 저평가된 수준으로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됨

△삼성테크윈 -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의 계절적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감소 추세 전망되나, IT솔루션을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1분기 대비 증가하며 1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삼성화재 - FY11부터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1년 1분기를 기점으로 DRAM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엘엠에스 - 일본 지진사태로 인해 광픽업렌즈 제품에서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아사히글라스 공장의 가동중지 수혜전망. 또한 신규사업인 도광판, AMOLED 소재도 매출발생기

△현대그린푸드 - 식자재유통 거래처 다변화와 시장의 성장으로 연 30%이상의 매출 신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백화점 푸드코트 사업 진출로 2011년 큰 폭의 볼륨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휠라코리아 - 2011년도 한국, 미국, 홍콩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라이센시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휠라코리아의 벨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동양기전, 이수페타시스, 고영

◇주간 추천종목

△LG전자 - 변화에 대한 기대감 반영. 스마트폰 비중 확대 및 ASP 상승 효과 기대로 MC사업부 적자 규모 축소, HE사업부 흑자전환, AC사업부 계절성 기대로 1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일본 대지진에 의한 부품 및 소재 공급관련 우려가 과도하게 반응됐을 뿐만 아니라 점차 해소되는 단계에 진입. MC사업부 흑자 전환 기대를 바탕으로 상대적 실적 개선 효과 돋보일 수 있을 전망. 2011년 1분기 매출은 14조919억원, 영업이익은 1조352억원, 연간 매출액 60조3411억원, 영업이익은 1조1207억원으로 예상

△현대백화점 - 기대! 그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 한무쇼핑, 현대쇼핑 등을 합산한 K-IFRS기준으로 1분기 총매출액은 9746억원(+19.5%), 영업이익은 1215억원(+28.4%YoY)이며, 이는 단독기준의 2배에 가까운 외형과 수익성임. 1인당 GDP 2만달러 안착에 의한 명품소비 증가로, 백화점 업계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 기대. 올 8월로 예정된 대구점 출점, 12월 완료될 울산점 2600평 확장, 내년 9월 무역센터점 4750평 증축 등 단기적으로 가시화되는 사업확장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모든 측면에서 동사의 펀데멘탈 전망을 밝게 함

△현대건설 - 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수혜주. �중국공장의 아시아권 이전에 따른 영향으로, 현재 아세안(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인도 시장에서 추진중인 인프라 관련 건설계획이 2210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의 첫 해외수주인 1966년 이후 현대건설의 해외실질수주(물가상승률감안)는 1110억 달러에 이름. 그 중에서 약 307억 달러(비중 28%)를 아시아권에서 수주하였는데, 최근 다시 아세안 지역 발주 증가가 전망돼 관련된 인프라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시아권 건설시장의 확대 및 인프라 투자는 향후 동사의 해외건설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기아차 - 현대차그룹 경쟁력 기아차 성장으로 좀 더 집중. 1월 한국시장 신형 모닝의 론칭을 시작으로 모닝, K5, K5하이브리드, 프라이드 후속 등 2011년에도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신차출시 활동 활발. 2010년 38.9% 증가한 전세계 213만대 판매실적에 이어 2011년에도 전세계 249만대까지 판매실적 증가하며 +16.6%의 구조적 성장세 지속될 듯.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생산능력(263만대)으로 높아진 현대차그룹 경쟁력과 10여 년간 준비한 정상화 효과 지속적으로 표출될 듯. 마찬가지로 환율, 원자재가격, 대외경쟁관계에 따른 수익성 변동요인 확대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물량성장세를 배경으로 긍정적인 이익 성장전망 견지. 2011년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좀더 집중되며 기아차 주가 재평가 국면 지속될 듯

△신규종목 - 현대백화점, 현대건설

△제외종목 - 현대제철, 이엔에프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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