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락, 이틀째 무서운 상승세 왜?

입력 2011-04-28 09:51 수정 2011-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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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이 이틀째 급등세다.

27일 전일보다 335원(14.99%) 오른 25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9시45분 현재 전일에 비해 165원(6.42%) 상승한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을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고,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서도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이번 급등의 이유는 개인투자자의 지분신고로 해석된다. 보락은 27일 개인투자자 최경애씨 외 1인이 지분 5.0%(60만413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보락은 원료의약품, 색소ㆍ껌베이스ㆍ향료 등 식품첨가물을 만드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냈다. 정기련 보락 회장의 첫째딸 정효정씨가 구광모 LG전자 차장과 작년 12월 결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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