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맞은 ‘크로스파이어’, 올해 공격적 행보 지속

입력 2011-04-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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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시즌제 시스템 등 선보여

서비스 4주년을 맞은 크로스파이어가 2011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과 아시아 시장의 지속적 성장뿐만 아니라 남미,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WCG 2011’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e스포츠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서비스 오픈 4주년 맞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2007년 5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 24개국에 진출하고,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70만 명을 기록한 크로스파이어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 것.

먼저 5월 24일까지 ‘4주년 역사 대장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게임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 말판 위에 말이 자동으로 이동해 게임머니와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또한 말판을 완주하면 아이패드2, 와이드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4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총기 'M4A1-4th'도 한정 판매된다. 해당 총기는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M4A1'을 개량한 것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클랜 시즌제 시스템도 선보인다. 클랜 시즌제도는 클랜전에서 패배하더라도 포인트를 잃지 않아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시즌 별로 랭킹 50위 안에 드는 팀에게는 클랜 마크도 배포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수영 사업팀장은 “게이머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세계최고의 FPS게임으로 성장한 크로스파이어가 4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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