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전날 마감 이후 1000억원 인출"… 검찰 조사 착수

입력 2011-04-2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대전저축은행 등 지난 2월 영업정지를 당한 7개 저축은행에서 영업정지 전날 마감시간 이후에 인출된 예금이 총 3588건, 107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등의 대주주와 고위 임직원들이 영업정지 전에 자신의 예금을 미리 빼내가는 한편 친인척과 VIP 고객의 예금을 인출해 주라고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 중수부는 전날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관계자 및 부산저축은행 직원들 중 인출액이 많았던 순서로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금감원도 27일부터 신응호 검사담당 부원장보를 부산에 보내 부산 계열 5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직전 부당인출 관련 검사를 강도 높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98,000
    • -2.81%
    • 이더리움
    • 3,244,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4.38%
    • 리플
    • 2,142
    • -3.64%
    • 솔라나
    • 132,400
    • -3.92%
    • 에이다
    • 403
    • -4.5%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3.46%
    • 체인링크
    • 13,670
    • -5.2%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