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순환용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입력 2011-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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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1년도 재개발구역 내 저소득세입자를 위한 순환용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재개발임대주택에서 472가구, 공공임대주택에서 148가구 등 620가구를 5월 6일까지 재개발사업구역 내 저소득세입자에게 ‘순환용 임대주택’으로 접수 및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물량은 총 1600가구인데 그 중 620가구를 상반기에 5대권역별로 나눠 신청물량을 감안해 공급하고 나머지 1000여가구는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구역에 신청일 현재 최근 2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입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자로 한정되고, 경쟁 시 저소득 순으로 공급된다. 특히 철거세입자의 소득수준을 감안, 지불가능한 낮은 임대료 수준의 주택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접수는 신청자격이 있는 세입자 본인이 조합에 신청하면 조합은 '순환용임대주택 사용신청 대상자 추천명부'를 작성해 구청에 제출하고, 구청은 거주기간 및 소득확인 절차를 거쳐 입주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세입자대책 조사표와 함께 서울시에 제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공급물량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개발임대주택 홈페이지(http://reville.i-sh.c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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