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상승 부담감에 이틀째 소폭 하락

입력 2011-04-27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TI 0.1%↓ 브렌트유 0.3%↑

국제유가가 26일(현지시간) 상승 부담감으로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센트(0.1%) 내린 배럴당 112.2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1센트(0.3%) 오른 배럴당 124.07 달러에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사상 첫 정례회견을 하루 앞둔 이날 유가는 투자 관망세로 소폭 하락했다.

지나친 유가상승은 글로벌 경제회복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장의 평가도 투심을 억눌렀다.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기업 아람코의 칼리드 알파리 회장은 시장 안정을 위해 하루 300만~400만배럴의 원유 비축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가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줄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주택지표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2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2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가 1년 전보다 1.1% 하락, 7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금값은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9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이 5.60달러(0.4%) 내린 온스당 1,503.5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9,000
    • +1.08%
    • 이더리움
    • 3,258,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99%
    • 리플
    • 2,121
    • +0.47%
    • 솔라나
    • 138,700
    • +1.61%
    • 에이다
    • 409
    • +4.34%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67
    • +7.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1.42%
    • 체인링크
    • 14,060
    • +2.11%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