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설법인 수 5756개로 사상 최대

입력 2011-04-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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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5756개로 2003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35.5%(1508개), 지난해 동기비 1.8%(104개)가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는 서비스업이 전월 동기비 7.5% 늘었고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11.5%, 9.4% 줄었다.

지역별로는 울산(35.1%)과 광주(30.8%) 등 9개 시도에서 법인이 늘었으며 대전(15.0%)과 대구(14.6%)를 비롯한 8개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세 이상 사업주의 법인 설립이 지난해보다 각각 17.0%, 16.1%씩 증가해 장년층의 창업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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