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e조보험' 빠르게 정착

입력 2011-04-25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말 출시한 ‘일석e조보험’에 200개 업체에서 3600억원을 가입해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일석e조보험’은 매출채권의 회수위험 회피를 위해 가입한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중기청과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이 함께 도입됐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의류제조업체 A기업의 경우 최근 거래처 결제기간이 장기화되자 거래처 부도에 의한 납품대금 회수불능에 대한 걱정과 함께 운전자금 확보에 문제를 겪었으나 일석e조보험에 가입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A기업 관계자는 “처음에는 보험이라고 해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었으나 막상 가입하고 보니 거래처 부도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고 게다가 보험증권을 담보로 원할 때 마다 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운전자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기업들이 별도의 담보제공 없이 판매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어 결제기간 장기화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라면서 “올해 1조원 수준의 보험인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인수규모 및 대출취급 금융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석e조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당기 매출액 300억원 이하 중소기업(제조업, 제조업 관련 도매업,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영위기업)으로, 당기말 현재 영업실적 1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91,000
    • +1.65%
    • 이더리움
    • 3,124,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3%
    • 리플
    • 2,086
    • +1.61%
    • 솔라나
    • 130,400
    • +1.8%
    • 에이다
    • 392
    • +2.08%
    • 트론
    • 438
    • +0.69%
    • 스텔라루멘
    • 246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35%
    • 체인링크
    • 13,680
    • +3.64%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