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후보부지 53곳

입력 2011-04-25 11:30 수정 2011-04-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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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대상 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조사결과 53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의 대상 부지를 조사한 결과 광역시 포함 39개 시ㆍ군의 53개의 부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시ㆍ군 단위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소 면적 165만m2(50만평)이상이면서 토지 개발사업지구 등 신속한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대부분 지자체는 단수의 부지가 있으나 광주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11개 지자체에서는 복수의 부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지 조사 결과 광주 3, 대구 2, 대전 2, 부산 3, 울산 2, 강원에서는 원주시 2, 춘천시 1, 경남 창원시 1, 밀양시 1, 창녕군 1, 진주시 1, 고성군 1, 경북 포항시 3, 경주시 1, 연천시 1, 경산시 2, 구미시 2, 전남 목포시 1, 여수시 1, 나주시 1, 장흥군 1, 함평군 1, 영광군 1, 신안군 1, 전북 군산시 1, 부안군 1, 완주군 1, 익산시 1, 정읍시 1, 제주 제주시 1, 충남 세종시 1, 공주시 1, 서천군 1, 아산시 2, 천안시 1, 충북 청주시 1, 음성군 1, 청원군 1, 진천군 2 등이 대상으로 나타났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위원장 이주호 장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해 5월말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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