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세계영향력 '타임 100' 2회 선정

입력 2011-04-22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에선 2회 선정은 비가 처음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에 다시 선정됐다.

'타임 100'에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기록은 비가 처음이다.

앞서 비는 타임이 홈페이지에서 독자들을 상대로 후보 203명에 대해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40만625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비의 소속사는 21일 "타임 측으로부터 '타임 100'에 최종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비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 오는 26일 뉴욕에서 열리는 '타임 100' 파티에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는다"고 말했다.

비는 2006년부터 '타임 100' 후보에 6년 연속 올랐다. 2006년에는 '타임 100'에 최종 선정돼 레드 카펫을 밟았고 온라인 투표에서도 2007년 1위, 2008년 2위를 차지했다.

올해 '타임 100'에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등 연예인들이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11,000
    • -0.26%
    • 이더리움
    • 4,283,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26,500
    • +1.85%
    • 리플
    • 2,819
    • -1.4%
    • 솔라나
    • 185,200
    • -2.42%
    • 에이다
    • 558
    • -2.96%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317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60
    • -2.51%
    • 체인링크
    • 18,540
    • -3.54%
    • 샌드박스
    • 176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