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 '매수' 2200선 뚫었다

입력 2011-04-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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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이틀째 급등하면서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전일보다 29.56포인트(1.36%) 뛴 2199.47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은 미국 증시 급등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함께 2190선을 돌파했다. 이후 2180선에서 숨을 고르던 지수는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장중 2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173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37억원, 1543억원씩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3056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518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2538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1% 안팎으로 하락중인 보험과 금융업, 철강금속, 기계, 종이목재, 건설업, 은행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화학이 4% 이상 강세고 의료정밀과 서비스업도 2% 이상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하이닉스, S-Oil이 5~6% 급등중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 LG도 1~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395개 종목이 상승하고 하한가 없이 39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7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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