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11구역에 아파트 570가구 건립

입력 2011-04-20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농1동 사거리 인근 답십리로와 접한 지역에 아파트 57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전농1동 518번지 일대 2만8011㎡에 아파트 570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전농 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지는 답십리로(30m 도로)에 접해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청량리역,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및 전농7구역 주택재개발구역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지에는 용적률 285%를 적용받아 지상16~29층 6개동 570가구(조합원 및 일반분양 471가구, 소형주택 99가구)가 건립된다.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2013년 시작해 2016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53,000
    • -0.57%
    • 이더리움
    • 5,217,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54%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35,200
    • +1.77%
    • 에이다
    • 629
    • -0.79%
    • 이오스
    • 1,130
    • +1.25%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12%
    • 체인링크
    • 26,130
    • +3.9%
    • 샌드박스
    • 626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