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학생에게 희망장학금 1억원 전달

입력 2011-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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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ㆍ서민층의 신용회복 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19일 서울 삼성동 공사 별관 강당에서 우수 고객의 대학생 자녀 52명에게 장학금 1억 400만원(1인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캠코는 지난 2006년부터 우수 고객의 중ㆍ고등학생 자녀 2천여명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이행하는 고객들을 격려하고, 자활의지를 북돋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는 52명중 25명은 과거 중ㆍ고등학생 때 캠코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장영철 사장은 “최근 고액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가정 자녀의 학업을 끝까지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했다”면서 “가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캠코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6월과 12월 총 660명에게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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