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조형우 연예기획사 러브콜 쇄도, 어디로 가나

입력 2011-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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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으로 얼굴을 알린 조형우가 벌써부터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일부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조형우가 ‘위탄’에서 탈락한 직후 직접적으로 조형우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조형우 본인은 신중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조형우는 연세대 생활과학대 주거환경과 재학 중이기 때문에 학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형우는 우선 멘티 신승훈의 가르침을 받으며 구체적인 행보를 정할 전망이다. 조형우의 한 측근은 “조형우가 ‘위탄’에서 탈락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아직 계획을 정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음악은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주말 경기도 파주의 합숙소에서 백새은과 함께 짐을 정리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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