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

입력 2011-04-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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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감독이 연출한 '고백'이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고백'은 아시아 단편경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백은 중년 여성의 흔들리는 심리를 코미디로 탁월하게 풀어낸 영화다.

단편경선 우수상에는 구은지 감독의 '토요근무', 김예영·김영근 감독의 '도시'가 수상했으며 관객상은 뤄 이 감독이 연출한 '독신녀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2편에는 각각 상금 500만원을, 관객상은 상패가 주어진다.

영화 사전 제작 지원 프로그램 '피치&캐치' 에서는 이숙경 감독의 '간지들의 하루'가 다큐부문 옥랑 문화상을 받았다. 극영화 부문에서는 '김희정 감독의 '청포도 사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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