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회복 기대에 소폭 상승...다우 7.41P↑

입력 2011-04-14 05:42 수정 2011-04-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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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기회복세 지속되고 있어" ...오바마 재정감축 연설, 상승세 제한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가 호재로 작용해 상승 출발했다.

장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적자를 대폭 감축하겠다는 연설을 하면서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산하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판단을 담은 베이지북에서 경기회복 추세가 미국 전역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7.41포인트(0.06%) 상승한 1만2270.9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3포인트(0.61%) 오른 2761.5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4.41로 0.25포인트(0.02%)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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