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스페셜리스트 승진자 축하합니다”

입력 2011-04-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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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가족 초청 축하행사 가져

▲IT서비스 기업 LG CNS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신임 스페셜리스트(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LG CNS 김대훈 사장이 스페셜리스트 승진자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가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승진자 284명을 포함한 가족, 경영진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스페셜리스트(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의 스페셜리스트는 일반 회사의 과장급을 일컫는 말로, 핵심 실무진이자 중간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의 중심축을 일컫는다. LG CNS는 이들의 승진을 신입사원 입사나 임원 승진만큼 중요하게 생각해 매년 승진자들의 앞날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대훈 사장의 격려사와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의 강연 등 관리자로 입문한 스페셜리스트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도 가수 박혜경씨의 특별 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김대훈 사장은 “스페셜리스트 직급은 우리 회사의 주축”이라며 “이제까지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비전2020’을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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