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으로 서울 109㎡ 전세금 마련 5년2개월 걸려

입력 2011-04-08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서울에서 109㎡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려면 5년 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소득과 4월 현재 아파트 평균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109㎡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2억4800만 원선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15.43%(2억 1509만→2억4828만원) 상승했다. 반면 올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소득은 지난해 보다 2.84%(388만→399만원) 상승하는데 그쳤다.

가계지출과 대출이자 등을 고려하면 전셋집을 구하는데 더욱 오랜시간이 걸린다. 현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가계지출은 315만원으로 평균 소득에서 차감하면 월 84만원 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 이 금액을 모아 109㎡(구33평형)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면 서울에서 평균 24년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작년 중동 수출 20% 뛰었는데...중견기업 수출도 전쟁에 '빨간불'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35,000
    • +6.01%
    • 이더리움
    • 3,128,000
    • +7.5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4.76%
    • 리플
    • 2,103
    • +5.04%
    • 솔라나
    • 134,500
    • +6.92%
    • 에이다
    • 408
    • +5.15%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3.01%
    • 체인링크
    • 13,730
    • +6.35%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