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전진 불쾌 반응에 "나도 결별 인터뷰 한적 없어"

입력 2011-04-08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민서 /연합뉴스
전진이 결별설에 발끈하고 나선 가운데 채민서 측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진 소속사는 지난 7일 오전 채민서가 인터뷰 도중 전진과 결별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인데 굳이 결별 사실을 알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는 뜻을 전했다.

7일 내내 이 발언으로 논란이 가열되자 채민서 소속사 역시 “결별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 앞으로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채민서는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전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진과 채민서는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 단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은 현재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으며 올 11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61,000
    • +1.64%
    • 이더리움
    • 5,27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56%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230,600
    • +0.79%
    • 에이다
    • 630
    • +0.96%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82%
    • 체인링크
    • 24,640
    • -3.86%
    • 샌드박스
    • 635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