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3명 ‘돈 없어서’ 병원 못 간다

입력 2011-04-04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찾는 환자가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자료를 통해 시·도별 필요의료서비스 미치료율은 11.0∼20.0%였다고 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병·의원(치과 포함)에 가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도 사정상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이 지역별로 적게는 10명당 1명, 많게는 10명 중 2명에 이른다는 뜻이다.

특히 이 가운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미치료율'은 최소 27.7%, 최대 45.7%에 달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 항목의 전국 평균 통계를 산출하지 않았지만 적게는 10명 가운데 3명, 많게는 4.5명 가량이 돈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했다는 의미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5.7%로 가장 높았고, 경남(36.5%), 인천(36.0%), 경북(35.7%), 충남(35.5%), 부산(34.7%), 제주(34.4%), 강원(34.3%), 경기(34.0%)가 그 뒤를 이었다.

30%를 밑도는 곳은 광주(27.7%), 대전(28.2%), 충북(28.3%), 울산(28.3%) 등 4곳에 불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0,000
    • -0.17%
    • 이더리움
    • 2,949,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2.31%
    • 리플
    • 2,199
    • +1.38%
    • 솔라나
    • 126,200
    • -1.17%
    • 에이다
    • 422
    • +1.69%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10
    • +3.18%
    • 체인링크
    • 13,150
    • +2.26%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