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덱스플러스액티브펀드 금융권 첫 판매

입력 2011-04-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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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덱스펀드와 액티브펀드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하는 '하나UBS 인덱스플러스액티브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1일부터 판매한다.

하나UBS인덱스플러스액티브펀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와 고수익을 추구하는 성장주식형펀드(액티브펀드)에 각각 50%씩 투자한다. 인덱스펀드의 안정성과 액티브 펀드의 수익성을 동시에 갖춰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일반 성장형펀드에 비해 보수 등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성장주식형펀드의 경우 총보수가 2.3% 내외인 반면 이 펀드는 총보수가 1.5% 수준으로 보수가 낮은 만큼 장기적으로 수익률 상승에 도움이 된다.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5만원이상, 거치식 100만원이상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인덱스펀드의 낮은 보수와 성장형펀드의 고수익 추구전략 사이에서 고민하는 투자자나 두 가지 펀드에 같이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각각의 장점을 갖춘 인덱스플러스액티브펀드가 적합하다”며 “시장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적립식 펀드 투자가 유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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