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재팬, 日 센다이에 구호품 기부

입력 2011-03-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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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재팬의 센다이 구호활동(사진=농심)

농심의 일본현지법인 농심재팬은 일본 대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를 방문·구호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재팬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신라면 등 라면 약 8만7000개(1억원 상당)를 센다이시, 센다이시 한국영사관 및 지역 구호 봉사단체에 기부했다. 이는 지진피해로 인해 재해지역 내 구호물자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한 조치다.

농심재팬 김대하 법인장은 "천재지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농심재팬의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향후 교통 사정 및 제반 여건이 나아지면 한층 더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농심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라면 제품 12만9000개를 구호품으로 일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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