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상승흐름 지속...515.51(1.81P↑)

입력 2011-03-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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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단기급등 피로감에도 불구, 상승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1포인트(0.35%) 상승한 515.51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상향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다. 최근 일본과 중동 등 해외악재들이 점차 소멸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만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4억원, 63억원의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 상승탄력을 둔화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등을 제외한 대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식료가 5%넘게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금속(1.42%), 소프트웨어(1.25%), 반도체(1.17%), 섬유(1.50%)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반도체(-0.15%), CJ E&M(-5.80%), CJ오쇼핑(-0.36%), SK브로드밴드(-1.10%), 다음(-0.8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반도체(0.47%), 에스에프에이(0.90%), 메가스터디(0.06%), 동서(0.84%), GS홈쇼핑(0.83%)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9개 종목을 포함한 516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416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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