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에이프로테크놀로지, ITS시스템 구축 설계 시작

입력 2011-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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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테크놀로지(대표 이한모)가 지난 3월초 수주에 성공한 35억 규모의 제2서해안고속도로 ITS시스템 구축 설계가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2서해안고속도로 ITS구축사업은 성우효광, 동부CNI 2개의 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평택ㆍ고잔리 ~ 시흥ㆍ월곶 총연장 42.6km에 교통량조사시스템(AVS), 차량검지시스템(VDS), 도로전광표시(VMS), 비상전화(HEP)등을 현장에 설치하는 작업이다.

이한모 대표이사는 "한국도로공사, 부산울산 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에 교통량조사장비를 설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제2서해안고속도로 ITS 시스템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ITS 사업부문에서의 큰 폭의 매출증대와 이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ITS는 한정된 도로상황에 첨단 IT기술을 접목, 실시간 교통상황을 수집· 분석하고, 교통제보를 제공해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환경친화적 미래형 첨단교통시스템"이라며 “금번 납품을 계기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향후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ITS구축사업은 교통정보센터에 교통관리 서버 외 전산기기와 네트워크시스템, 상황판시스템, 상황실 및 견학실 구축으로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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