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DTI 부활에도 '무덤덤'

입력 2011-03-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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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DTI 재적용 소식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2.79포인트(1.33%) 오른 212.19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GS건설이 전일대비 3000원(2.90%) 급등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3.88%), 현대산업(2.88%), 대우건설(1.32%), 경남기업(0.98%), 계룡건설(0.62%) 등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전일 금융위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금융부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한시적 DTI 규제완화를 3월말로 종료하는 대신 △DTI 면제 대상인 소액대출의 한도확대 △주택 취득세 추가 인하 △가산항목(비거치식 고정금리, 분할상환 등) 반영시 DTI 비율 15%p 확대 적용 △분양가 상한제 전면 폐지 등이다.

씨티증권은 "서울지역 50%, 수도권지역 60% 수준인 DTI 상한은 그다지 엄격한 수준이아니라고 판단된다"면서도 "이번 조치는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해칠 수 있으며특히 최근 LIG건설이 부도를 맞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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