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을지로 시대 개막

입력 2011-03-18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8일 을지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센터원 빌딩 전경)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란 말이 있던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서울 을지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제 2도약을 모색한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에서 을지로 센터원 빌딩으로 본사사옥을 이전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원 빌딩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 펀드가 소유한 건물로 을지로 SK텔레콤타워와 청계천 사이에 위치해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이 중 이스트타워 5개층을 사용하며 나머지는 임대 여부를 협의 중이다. 인근에 신한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동양종금증권 본사들이 모여있어 서울 도심의 새로운 금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집무실도 이곳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사옥 이전과 함께 향후 박현주 회장은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포트폴리오 차별화를 통해 제2도약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을지로에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집중돼 있어 해외 사업을 벌이기에 좋은 입지"라며 "새 건물이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전으로 현재 여의도 미래에셋그룹 본사 건물은 미래에셋증권이 단독으로 쓰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58,000
    • +0.44%
    • 이더리움
    • 3,005,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99%
    • 리플
    • 2,028
    • -0.1%
    • 솔라나
    • 126,700
    • +0.88%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2.04%
    • 체인링크
    • 13,190
    • +0.38%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