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 터치스크린 신규사업 진출

입력 2011-03-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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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FPD용 블랭크 마스크 전문업체 에스앤에스텍은 총 60억을 투자해 터치스크린 전문업체 에스에스디 지분 68.18%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터치스크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에스앤에스텍은 더블유저축은행이 120억 전액을 인수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BW의 만기는 납입일로부터 5년이며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은 2%다.

아울러 에스앤에스텍 정수홍 최대주주가 더블유저축은행이 보유한 신주인수권의 50%를 매입함으로써 지분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설비투자 및 공장 건설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면 반도체 및 LCD 제조공정의 신기술을 터치사업에 적용해 글래스 및 강화유리 공정의 품질향상 및 가격경쟁력을 통한 원가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터치센서모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외 인증 취득 및 관련 지적재산권 확보에 집중, 급성장하는 터치센서 모듈시장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함으로 향후 터치센서 모듈분야에서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스디는 새로운 터치 블랭크 원천특허 보유 회사로 이번 투자 자금을 기반으로 반도체 및 LCD개념의 터치센서 신규장비를 도입해 터치스크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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