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아파트 3.3㎡당 분양가 977만원

입력 2011-03-17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초 수도권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2월 수도권에서 새로 공급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77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신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2007년 1192만원, 2008년 1395만원, 2009년 1216만원, 2010년 1252만원 등으로 매년 1000만원을 웃돌았다.

그러나 올해 1~2월에는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로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꺼리면서 규모가 작고 가격이 싼 아파트 단지만 분양시장에 나오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평균 분양가도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례적으로 가격이 내려갔는데도 수도권 아파트를 청약 접수한 수요자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1~2월 새로 공급된 수도권 아파트(총 1057가구)를 청약한 수요자는 34명에 불과해 0.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 아파트는 평균 2.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수도권과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이 같은 수도권 분양침체는 대단지 신규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는 3, 4월을 고비로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이 평균 경쟁률 1.58대 1로 비교적 선전한 데 이어 16일 의왕 포일 휴먼시아 C-1블록도 전 주택형에서 2순위 내로 마감되는 등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99,000
    • +4.28%
    • 이더리움
    • 2,992,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9%
    • 리플
    • 2,031
    • +1.6%
    • 솔라나
    • 126,800
    • +3.34%
    • 에이다
    • 384
    • +2.67%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6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40
    • +2.11%
    • 체인링크
    • 13,240
    • +3.68%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