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개인 매물 상승세 축소 1950선 등락

입력 2011-03-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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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세가 줄어 195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8.68포인트(1.59%) 오른 1952.6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장중 1900선을 내주는 등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 하락에도 개장과 함께 1950선을 회복했으며 장중 1965선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개인이 집중적인 매도세에 나서면서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1930선 초반까지 밀리다가 현재 1950선에서 등락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562억원, 614억원씩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가 412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033억원, 218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22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으로 돌아선 섬유의복과 비금속광물,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전기전자와 금융업이 2% 이상 뛰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2% 중반 하락중인 S-Oil과 약보합에 머무른 현대차를 제외하고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중공업이 3~4%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6개를 더한 43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69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7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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