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15일 미미한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측정됐다.
도쿄시 당국은 이날 미량의 요오드와 세슘을 검출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것이 지진 피해를 입은 북동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도쿄 인근 사이타마의 방사선 수치도 정상의 40배에 달했으며, 가나가와 현에서도 일시적으로 정상 수치의 9배에 달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고 전했다.
입력 2011-03-15 13:09
일본 도쿄에서 15일 미미한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측정됐다.
도쿄시 당국은 이날 미량의 요오드와 세슘을 검출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것이 지진 피해를 입은 북동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도쿄 인근 사이타마의 방사선 수치도 정상의 40배에 달했으며, 가나가와 현에서도 일시적으로 정상 수치의 9배에 달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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