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지진 사태로 일본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닛케이225지수 선물이 12%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간 나오토 총리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1-03-15 11:47
사상 최악의 지진 사태로 일본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닛케이225지수 선물이 12%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간 나오토 총리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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